3월10일 주일 마산교구청에서는 예비신학생과 여성소자 입학미사가 있었다.
성소국장(정연동 세바스챤) 신부의 주례로 116명의 등록생들과 20여분의 성소육성회원과 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김동윤 부제는 강론을 통해 ‘광야에서 유혹 이겨내신 예수님처럼 하느님 말씀의 힘으로 하느님께 희망을 두고 새롭게 한해를 시작하길 바라며 주님께서 보시기에 맘에 드는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성소국장 신부는 올해는 예비신학생과 여성소자들이 ‘행복하자 , 단, 의미있는 행복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