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91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찬미예수님.

-여성소반 친구들~

 10월도 공지한대로 10월 25일(주일)까지 출석체크 및 과제 제출 마감일입니다.

  첨부된 한글파일을 참고해 주시고 9월보다 더 많은 참여로 함께해요~~

 

예비 여성소반 10월 교안.hwp

자료1 - 너는 특별하단다 ppt.ppt 자료2 - 설문자료.hwp

 

10월 예비 여성소반

 

주 제 : 너는 특별하단다.

학습목표 : 너는 너이기에, 나는 나이기에 모두 귀중하고 충분한 존재임을 존중하자.

 

시작기도 : 말씀읽기 - 창세기 2,18~25

18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 19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흙으로 들의 온갖 짐승과 하늘의 온갖 새를 빚으신 다음, 사람에게 데려가시어 그가 그것들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보셨다. 사람이 생물 하나하나를 부르는 그대로 그 이름이 되었다. 20 이렇게 사람은 모든 집짐승과 하늘의 새와 모든 들짐승에게 이름을 붙여 주었다. 그러나 그는 사람인 자기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찾지 못하였다. 21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 위로 깊은 잠이 쏟아지게 하시어 그를 잠들게 하신 다음, 그의 갈빗대 하나를 빼내시고 그 자리를 살로 메우셨다. 22 주 하느님께서 사람에게서 빼내신 갈빗대로 여자를 지으시고, 그를 사람에게 데려오시자, 23 사람이 이렇게 부르짖었다. “이야말로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 불리리라.” 24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몸이 된다. 25 사람과 그 아내는 둘 다 알몸이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길잡이 : 하느님께서는 흙의 먼지라는 소재를 사용하시어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인간을 만드시는데, 마치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나올 때까지 도자기를 빚 는 도공처럼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모습대로 인간을 만드십니다. 흙의 먼지는 인간 육체의 보잘 것 없음, 연약함을 가리키고, 보잘 것 없는 존재에 하느님께서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자 생명체가 된다는 사실 은 인간 생명의 주인이 하느님이시라는 믿음의 기원을 설명해 줍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이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서로 협력하며 살도록 배려하 십니다. 또한 남자와 여자는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 나”(223)에서 암시하듯이 같은 본질을 가진 동등한 존재임을 기억합시 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단순히 생겨라하는 말씀만으로 다른 피조물들을 창조하실 때와는 달리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는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 습으로 사람을 만들자.”(126)하고 말씀하시며, 다른 피조물들과는 다 른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이 우리라는 복수형과 만들자라는 권유형은 하느님께서 여러 분이심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라 한 분이신 하느님의 강 한 의지를 장엄하게 표현한 것으로 분명히 드러납니다. 곧 인간은 자신 안에서 하느님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인간은 귀중한 존재이며(시편 85-6)하느님 대신 세상을 다스릴 책임을 받은 것입니다.

 

아래 나누어 보아요질문에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어 보십시오.

 

나누어 보아요

1. ‘너는 특별하단다라는 ppt를 보고 느낀점이나 나누고 싶은 마음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2. 첨부된 자료2-설문자료를 작성해 봅니다.

 

마무리

세상 사람들은 보통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머리가 좋고, 잘 생겼고, 똑똑하니깐 너는 특별해.”라고 외적인 결과들을 보고 판단하고 결론 내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느 누구도 쉽게 판단하거나, 나보다 못한 사람이라고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빚으시고 동등한 존재로 창조하셨기에 모두가 귀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하느님은 오늘도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너이기 때문에 특별하단다. 특별함에는 어떤 자격도 필요없으며, 너라는 이유만으로 충분하단다.’ 라고 말이지요~~

이번 한달은 내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존종의 마음으로 밝게 인사하기를 실천하는 시간으로 하루하루 엮어가시길 바랍니다.

 

마침기도 :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온 세계에 계시며 가장 작은 피조물 안에 계시나이다.

하느님께서 존재하는 모든 것을 온유로 감싸 안으시며

저희에게 사랑의 힘을 부어 주시어 저희가 생명과 아름다움을 보살피게 하소서.

또한 저희가 평화로 넘쳐 한 형제자매로 살아가며

그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게 하소서.

, 가난한 이들의 하느님,

저희를 도와주시어 저희가 하느님 보시기에 참으로 소중한 이들

이 지구의 버림받고 잊힌 이들을 구하게 하소서.

저희 삶을 치유해 주시어 저희가 이 세상을 훼손하지 않고 보호하게 하시며

오염과 파괴가 아닌 아름다움의 씨앗을 뿌리게 하소서.

가난한 이들과 지구를 희생시키면서

이득만을 추구하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소서.

저희가 하느님의 영원한 빛으로 나아가는 여정에서 모든 것의 가치를 발견하고

경외로 가득 차 바라보며 모든 피조물과 깊은 일치를 이루고 있음을 깨닫도록

저희를 가르쳐 주소서. 하느님, 날마다 저희와 함께해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비오니, 정의와 사랑과 평화를 위한 투쟁에서

저희에게 힘을 주소서. 아멘.

수고하셨습니다.

?

51796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죽헌로 72 천주교 마산교구 성소국
Tel : 055)249-7061, Fax : 055)249-7063

천주교마산교구 성소국,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